7인의탈출 등장인물, 몇부작, 비극의 서막

SBS 드라마 7인의탈출이 자극의 선을 넘은 시작으로 많은 드라마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아직 못보신 분들을 위해 7인의탈출 등장인물 및 몇부작 드라마인지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같이 확인해보겠습니다.

7인의탈출

7인의탈출 줄거리

많은 사람들의 거짓말과 욕망이 한 곳에 뒤엉켜 사라져버린 한 소녀..

소녀의 실종과 관련된 7인의 악인들이 각자의 생존과 투쟁, 그리고 그 들을 향한 잔인한 피의 응징을 그린 피카레스크 복수극입니다.

 

7인의탈출

7인의탈출 몇부작

7인의탈출은 총 17부작으로 이루어진 드라마로 2023년 9월 15일부터 2023년 11월 18일까지 매주 금, 토요일 밤에 방영됩니다.

 

7인의탈출 등장인물 관계도

 

7인의탈출 1~2화 요약

 

드라마에서는 여러 인물들 간의 욕망, 비극, 그리고 거짓말로 얽힌 복잡한 스토리가 전개되고 있습니다. 방다미라는 캐릭터는 가짜뉴스의 표적이 되었고, 자신의 삶이 거짓말과 비극에 휩싸인 것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금라희는 자신의 광기와 욕망을 통해 방다미를 이용하고, 양부모와의 인연을 끊으라고 협박합니다. 그 결과 금라희는 거액의 투자금을 손에 넣을 수 있습니다.

 

한모네는 교내스타로 무대에서 주인공이 되기 위해 노력하지만, 루머와 거짓 인생으로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그녀는 양진모에게 도움을 청하고, 가짜뉴스를 확산시키는 방송을 시작합니다. 방다미는 이러한 거짓 소문으로 인해 고통을 겪게 되며, 이에 금라희와의 갈등이 격화됩니다.

 

드라마에서는 거짓말과 욕망이 인물들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그리고 이로 인해 어떤 사건과 비극이 펼쳐지는지를 다루고 있습니다. 여러 인물들 간의 갈등과 의혹, 비밀이 드러나면서 스토리가 더욱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의 2회 시청률은 전국 6.1%, 수도권 6.3%를 기록하며 순간 최고 시청률은 7.9%를 찍었다고 나와 있습니다.

 

• 관련보도기사

가짜뉴스 판치는 7인의탈출 벌써 시작된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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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탈출 등장인물

주요인물

7인의탈출 등장인물 매튜리

매튜 리(엄기준)

혜성처럼 등장해 단숨에 모바일 메신저 점유율 1위를 달성한 

<티키타카>의 회장. 

실체를 아는 사람이 몇 없을 정도로 

베일에 싸인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그러던 그가 전례 없는 기괴한 사건을 계기로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여유로운 미소 너머 예리한 눈빛은, 

그가 품고 있는 거대한 계획이 심상치 않은 것임을 증명한다.

 

지속적으로 가해자들에게 응징을 가하고, 처벌을 내리는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주는 역할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가해자들에게 행하는 복수가 죽음임을 감안한다면 매튜리 역시도 좋게 끝나지는 않을것으로 보인다.

 

 

7인의탈출 등장인물 금라희

금라희(황정음)

드라마 제작사 대표. 

돈과 성공을 인생 최대의 가치로 여기는 욕망의 화신. 

원하는 것은 무조건 쟁취해야 하고, 

그것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준비 중인 대작 드라마의 투자 지원을 받기 위해 

가짜 모성마저 기꺼이 꾸며냈다. 

하지만 그 선택이 자신을 겨눈 칼날이 될 줄은 알지 못했다.

 

이번에 황정음은 처음으로 맡은 악역으로 생각보다 나쁘게 보일 것 같다. 돈과 성공만을 생각하는 인물로 묘사 됨.

 

 

 

민도혁

민도혁(이준)

꿈도 희망도 없이 태어난 김에 살고 있는, 

조폭 출신의 위태로운 남자. 

의리에 죽고 의리에 사는 인물이지만, 

그의 인생은 뜻하지 않게 배신의 연속이다. 

거칠고 차가워 보이지만 심장만큼은 뜨거운, 

‘겉차속따(겉은 차갑고 속은 따뜻한)’남. 

본의 아니게 “방울이 사건”에 깊이 얽힌 뒤, 

뜨거운 혼돈 속으로 질주하는 인물.

 

현재까지 나온걸로 봐서는 민도력은 정말 악인인지 알 수 없는 미스테리한 캐릭터이다. 겉모습은 아주 날카롭지만 나중에 반전을 줄 수 있는 인물이지 않을까 싶다.

 

 

 

한모네

한모네(이유비)

꿈도 희망도 없이 태어난 김에 살고 있는, 

조폭 출신의 위태로운 남자. 

의리에 죽고 의리에 사는 인물이지만, 

그의 인생은 뜻하지 않게 배신의 연속이다. 

거칠고 차가워 보이지만 심장만큼은 뜨거운, 

‘겉차속따(겉은 차갑고 속은 따뜻한)’남. 

본의 아니게 “방울이 사건”에 깊이 얽힌 뒤, 

뜨거운 혼돈 속으로 질주하는 인물.

 

역시 이유비다. 한모네 역할에 대한 평보다 외모에 대한 평이 먼저 나오고 있는 인물이다. 극중에서는 매우 복잡하게 표현되고 있는데.. 통통 튀는 매력이 더 눈에 끌리는 캐릭터이다.

 

 

 

차주란

차주란(신은경)

산부인과 전문의. 

아버지뻘 되는 자산가 방회장과 함께 살고 있다. 

그가 가진 돈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차주란은 

매 순간 최선을 다해 그를 모셨다. 

오랜 기간 공을 들인 방회장과의 관계가 

결실을 맺을 것이라 기대한 순간, 

금라희가 방회장의 유일한 손녀를 데리고 나타나면서 

그녀의 삶에 균열이 인다.

 

조폭마누라의 신은경은 언제봐도 무섭다.

 

 

양진모

양진모(윤종훈)

연예기획사 체리엔터테인먼트 대표. 

밑바닥에서부터 산전수전 겪으며 

어엿한 대표 자리를 꿰차기까지 많은 일들을 헤쳐왔다. 

평소에는 젠틀하다가도 

한번 분노가 폭발하면 누구도 말릴 수 없는, 

끝을 모르는 욕심의 소유자. 

중상모략에 능한 특기를 살려 

대한민국을 휩쓸 가짜뉴스를 만들어낸다.

 

 

고명지

고명지(조윤희)

강남의 명문 명주여고에서 기간제 교사를 맡고 있다. 

모네의 담임 선생님으로, 

서로 아끼고 아낌 받는 모종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자신의 치부를 숨기기 위해 선택한 거짓이 

거대한 파국에 불을 붙이게 된다.

 

 

 

등장인물

남철우

남철우(조재윤)

덕선경찰서 형사 반장. 

변변찮은 사건 없는 변두리의 형사 생활이 지칠 무렵, 

“방울이 사건”으로 전 국민의 시선이 집중되는 일이 벌어지자 

오랜 기간 숨겨왔던 그의 욕망이 꿈틀대기 시작한다.

 

 

방칠성

방칠성(이덕화)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전설적인 현금 부자. 

허투루 쓰는 돈은 한 푼이라도 두고 보지 못하는 

꼬장꼬장한 구두쇠다. 

가족들과도 연을 끊고 

세입자 주란에게만 마음을 터놓고 지냈지만, 

어느 날 갑자기 눈앞에 나타난 피붙이 손녀로 인해 

복잡한 심경에 빠진다.

 

 

강기탁

강기탁(윤태영)

양진모의 견제를 받는 태백엔터테인먼트 대표. 

서울을 중심으로 한 조폭 집단 “중앙파”의 보스 출신. 

원수도 은혜도 반드시 갚는 의리파.

 

 

 

방다미

방다미(정라엘)

명주여고 전학생. 

주인공이 나쁜 계모 아래서 구박과 냉대를 받곤 하는 

흔한 동화책 내용과는 달리, 

양부모 아래에서 누구보다 듬뿍 사랑을 받으며 자랐다. 

그녀의 삶이 완전히 달라진 건, 

애써 잊고 지냈던 친모가 나타나면서부터였다. 

힘없는 소녀는 세상에게 버림받았고, 

이른바 “방울이 사건”으로 인해 

걷잡을 수 없는 소용돌이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이휘소

이휘소(민영기)

다미의 양부. 명성대학교 교수. 

성공보단 행복을 좇는 소박한 남편이자 아빠. 

다미를 위해서라면 모든 걸 내던질 수 있는 인물.

 

 

박난영

박난영(서영희)

다미의 양모. 

다섯 번의 유산 뒤에 마음을 달래러 갔던 제주도에서 

우연히 어린 다미를 발견하고 입양하기로 결심했다. 

다미를 가슴으로 낳아 지극정성으로 길러냈고, 

친모가 나타난 뒤에도 다미의 삶을 진심으로 응원한다.

 

 

조용주

주용주(김기두)

양진모의 수하. 속칭 “주 씨”. 비열한 술수에 능한 인물.

 

 

 

홍만두

홍만두(안은호)

양진모의 수하. 속칭 “홍 씨”. 주용주의 곁에 늘 붙어다닌다.

 

 

 

노팽희

노팽희(한보름)

술집 마담. 순수한 영혼의 소유자로, 

자기 사람이라면 목숨을 걸고서라도 지키려 한다. 

강기탁과는 친오빠동생만큼이나 각별한 사이.

 

 

 

 

지아

지아(정다은)

명주여고 일진. 

불우한 가정사에 가려졌지만, 나름대로 꿈을 품고 있다.

 

 

 

유진

유진(엄지윤)

명주여고 일진이자 행동대장. 

제법 발랄한 성격의 소유자지만, 

선생님도 못 말리는 안하무인의 존재.

 

 

 

소연

소연(장하경)

명주여고 일진. 모네를 팬심으로 추종하는 인물.

 

 

 

윤지숙

윤지숙(김현)

모네의 엄마

 

 

 

민재혁 정미소

한청수 한경수

 

7인의탈출 연출

주동민 PD는 그의 연출로 많은 드라마가 성공적으로 송출되어 큰 인기를 얻은 연출가 중 하나입니다. 특히 '펜트하우스' 시리즈는 그의 대표작 중 하나로 꼽히며, 높은 시청률과 엄청난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와 김순옥 작가의 합작으로 '7인의 탈출'은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데, 이 두 작가의 케미가 과거 작품에서도 성공적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주동민 PD의 연출 스타일은 강렬하고 감각적인 부분도 있지만, 배우들과의 관계에서 마찰이 발생한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이러한 이슈로 고현정과 최진혁과의 갈등 등이 언급되며, 배우들과의 갈등으로 인해 중도 하차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주동민 PD와의 협업이 배우들 사이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드라마의 성공에는 연출뿐만 아니라 배우들의 연기와 협업도 중요하므로, 배우들과의 관계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그의 연출 능력과 작품의 퀄리티로 많은 시청자들과 팬들을 매료시킬 수 있으며, '7인의 탈출'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7인의탈출 작가

김순옥 작가는 대중에게 사랑받는 막장 드라마의 대표적인 작가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의 작품들은 풍부한 스토리와 복잡한 캐릭터 관계, 예기치 못한 전개로 시청자를 끌어들이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특히, 펜트하우스 시리즈는 그녀의 작품 중 가장 주목 받은 작품 중 하나로 꼽히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PD의 합작인 '7인의 탈출'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 두 인물의 작품력을 합쳐 만들어진 드라마로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7인의 탈출'은 그동안의 김순옥 작가의 작품과는 다소 다른 분위기와 스토리를 가지고 있으며, 이 작품을 통해 그녀의 다양한 창의성과 스토리텔링 능력을 더욱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물론, 막장 드라마는 그 특성상 개연성을 떠나는 부분도 있어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김순옥 작가의 작품은 그녀만의 독특한 매력과 스토리텔링으로 많은 시청자들을 매료시켰습니다. '7인의 탈출' 역시 그녀의 작품의 특징을 잘 살려 시청자들을 끌어들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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