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문화패스 2차 모집! 20만원 지원 놓치지 마시고 받으세요!

요즘 청년들은 미래를 위한 준비와 경쟁으로 인해 문화생활을 즐길 여유가 없어지고 있습니다. 학업, 취업, 경제적인 문제 등으로 인해 문화생활에 소홀해지는 청년들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서울시에서는 '서울청년문화패스'라는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청년문화패스

서울청년문화패스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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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년문화패스는 서울 거주 또는 주소지를 둔 19세에서 22세까지의 청년(2001~2004년생, 내외국인) 중 가구 소득이 중위소득 150% 이하인 청년들을 대상으로 연간 20만 원 상당의 문화이용권(카드)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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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이용권으로는 영화, 연극, 뮤지컬, 전통예술, 박물관, 미술관, 도서관 등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 모집에서는 대상자가 기존 19세에서 22세까지 확대되었으며, 지원 대상자는 150% 이하의 중위소득을 가진 청년들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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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치열한 학업 경쟁과 경제적인 이유로 공연 관람이 어려웠던 청년들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고, 동시에 청년들이 문화예술의 적극적인 소비층인 '예술 애호가'로 성장하는 것을 도와 문화예술의 소비와 창작을 촉진하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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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이전에도 지난 4~5월에 서울거주 19세 청년을 대상으로 상반기 신청자를 모집한 바 있습니다. 이번 하반기 모집에서는 신청 대상 연령을 기존 19세(2004년생)에서 19세에서 22세(2001년생)까지 확대하여 운영한다는 점입니다. 길었던 코로나19로 인해 문화생활 뿐만 아니라 학교생활, 친구와의 만남 모두에 어려움이 있었던 20대 초반 청년으로 혜택 수혜대상을 확대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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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를 원하는 청년들은 '청년몽땅정보통' 누리집을 통해 8월 25일 오전 9시부터 9월 14일 오후 6시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선정 결과는 10월 중 발표될 예정입니다. 서울시에서는 청년들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청년들이 자유롭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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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문화패스는 2019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서울에 거주 중인 19~22세 청년들에게 1인당 연간 20만원 상당의 문화이용권(카드)을 발급하여 공연예술 관람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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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공연취소와 문화생활의 어려움으로 인해, 청년들의 문화예술 소비가 급감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청년들의 문화예술 소비를 활성화하고, 문화예술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어내기 위해 청년문화패스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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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년문화패스를 통해 청년들은 연극, 뮤지컬, 무용, 클래식, 국악 등 다양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청년들이 대중성과 예술성을 모두 갖춘 양질의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서울청년문화패스 작품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운영하여 엄선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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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대상은 서울 거주 19~22세 청년 중 가구 소득이 중위소득 150% 이하인 청년들입니다. 지원 규모는 약 30,000명으로, 예산 범위 초과 시 저소득 대상자를 우선 선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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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년문화패스 신청은 '청년몽땅정보통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신청은 사업 접수 기간인 8월 25일 오전 9시부터 9월 14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합니다. 지원자는 신청 후 자격 요건 확인 및 대상자 선정 과정을 거쳐 카드를 발급받고, 발급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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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청년들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예술 산업의 발전과 청년들의 문화예술 소비 증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만약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1533-3427로 문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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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은 청년몽땅정보통에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